해오름대교 주탑에 조성된 전망대는 영일만 바다와 도심 전경은 물론, 야간에는 형산강을 따라 펼쳐지는 POSCO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조망 명소로, 포항을 대표하는 새로운 해양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망대는 교량 하부 기준 22~28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3층 실내 전망공간과 4층 옥외 테라스로 구성됐다. 이용객들은 실내와 야외에서 각각 다른 시각으로 영일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휴무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객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은 50명 내외로 제한해 운영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 6월 해오름대교 준공 이후 전망대 개방을 기다려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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