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취약계층 일자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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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입력 2023-03-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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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부산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박물관 도슨트, 수직정원 유지·관리 등 단기 일자리를 지원했다.

또 부산 소재 여성인력개발센터 4개소와 부산 지역 중년 여성 단기 일자리,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와 부산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등 자활 참여 주민 단기 일자리도 지원했다.

그 결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노인, 여성, 저소득층 등 총 310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지난해 3월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혁신도시 지역상생을 위한 부산 지역 인재 장학금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지역 소재 대학 IT·상경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10년간 장학금 19억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예탁결제원 등 부산 소재 9개 기관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51억7000만원을 조성했다. 예탁결제원은 5년간 총 6억2000만원을 출연했다.

부산 지역 10개 중·고등학교에 명상 숲도 조성했다.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부산 지역 중·고교 내 유휴지에 교목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만들었다. 청소년이 정서 함양과 생태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애드버토리얼/자료 제공=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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