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전문기관과 난독·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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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3-03-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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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3일 난독·경계선 지능 전문지원기관 4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대상 전문적인 학습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진다. 서울시교육청은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지원 수요를 파악해 기관 연계 등을 해준다. 전문지원기관은 시교육청이 의뢰한 학생에 대한 진단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난독·경계선 지능 관련 진단·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를 통해 교육지원청 지역학습도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보호자가 선택한 전문지원기관에서 맞춤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학습지원 기관을 발굴하고, 연계 지원하는 등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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