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사]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카카오에 넘기기로 합의했다. 두 기업은 최근까지 SM엔터 경영권을 둘러싸고 경쟁을 벌여왔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카카오에 넘기는 대신, SM엔터와는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관련기사'방탄‧블핑 파워' vs '오너 리스크'…하이브·YG 주가 운명은IBK證 "하이브, BTS 컴백 지연에도 2026년 실적 개선 기대"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 좋아요0 나빠요1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자연 속 사유의 시간…사유원 가든 살롱, 이달 26일 개최 [부고] 김지인 씨(스위스관광청 한국지사장) 부친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