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연구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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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현미 기자
입력 2023-03-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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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연구지원센터가 2월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과학관에서 개소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쌍구 건국대 교수, 박정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장, 최윤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초조정과장, 양영 숙명여대 여성건강연구원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김용환 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연구지원센터장,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이재방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실장 [사진=숙명여대]


숙명여대(총장 장윤금)는 최근 만성·대사질환연구지원센터가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과학관에 둥지를 튼 숙명여대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는 앞으로 6년간 정부에서 사업비 36억원을 지원받아 숙명여대와 지역 산업체의 만성·대사질환 연구장비·공동 연구 등에 지원한다. 

센터는 앞서 2021년 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주관하는 '이공학학술연구기반구축(R&D) 사업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핵심연구지원센터에 선정됐다.

지난달엔 28일 개소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최윤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초조정과장과 박정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장, 이재방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숙명여대에선 장윤금 총장과 오중산 산학협력단장, 김용환 만성·대사질환연구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김용환 센터장은 "난치성 만성질환 극복을 위한 골다공증·골대사질환 예방과 치료 연구로 지역 구성원들의 웰에이징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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