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형 챗GPT로 문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소식에 솔트룩스가 장 초반 강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솔트룩스는 오전 9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47% 오른 3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따른 문화·제도·산업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3개의 워킹그룹을 발족한다고 밝히면서 솔트룩스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문체부는 특히 ‘K-챗GPT’를 만들 수 있는 문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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