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인력 2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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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02-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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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뉴스]



야후가 전체 인력의 20% 이상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해고는 야후의 광고 기술 부문에 집중된다. 이번 주 약 1000명의 직원 해고를 포함해 해당 부문 직원의 약 50%가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야후는 이번 주 약 10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기록적인 높은 인플레이션 상승률과 경기침체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많은 광고주가 마케팅 비용을 줄인 영향이다.
 
한편, 골드만삭스부터 알파벳까지 주요 미국 기업들은 수요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 대규모 해고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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