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외교차관, 주한몽골대사 면담...광물자원 공급망 집중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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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3-01-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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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4일 오후 에르덴척트 사랑터거스 주한몽골대사를 만나 광물자원 공급망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2차관은 지난해 박진 외교장관의 몽골 방문 계기와 11월 개최된 제6차 한-몽골 공동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의 후속조치에 대해 협의했다.
 
양측은 박진 외교장관의 몽골 방문 시 협의된 범부처 자원협력 테스크포스(TF) 구성 등 한-몽 양국간 광물자원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이 밖의 양자 현안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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