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오사카…일본 여행, 초특가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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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12-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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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투어, 일본 인기도시 항공편 초특가 한시 행사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가 나리타와 오사카 왕복 항공권 초특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타임딜을 통해 다양한 일본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해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초특가 판매 결과, 11월 인터파크 일본 전체 항공권 판매율이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동기간보다 509% 늘었다"고 전했다. 
 
이 기세를 몰아 6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항공 왕복항공편을 선착순 60% 할인 판매했으며, 나리타와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인터파크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내년 1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구매 고객에게는 재구매 쿠폰과 해외 호텔 7% 할인 혜택도 준다.

해외항공 특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괌, 사이판 등 대양주 인기 여행지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에어캐나다를 2명 이상 예약 시 인원수별 특가 혜택을, 카타르 항공 이용 시 아이포인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겨울방학과 연말, 연초 연휴를 앞두고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인기 여행지 항공편을 인터파크 단독 특가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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