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노인복지 향상 시정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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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0-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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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열어

  • 모범노인·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장 수여

[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지난 30일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오는 2025년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시대에 대비해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생기지 않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하 시장은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하 시장은 23명의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 시장은 기념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예방 사업, 사전연명의료·장기등록 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 예약 부스를 설치·운영했다.

 

[사진=군포시]

특히, 군포노인회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는 기념식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 시장은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민선8기 시정구호처럼 어르신이 행복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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