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 3%↑…신규확진 1만4168명, 77일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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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9-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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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11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3.66%) 오른 992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168명 늘어 누적 2463만429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5792명)보다 1만1624명 줄어 여름 재유행 초기인 지난 7월 11일(1만2672명) 이후 77일(11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야외 집회, 공연, 경기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지침이 해제된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를 비롯한 스포츠경기, 야외공연, 대규모 집회, 야외 체육수업,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질병청은 이번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가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아예 불필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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