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15%↑…윤석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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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4-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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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15.92%) 오른 1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다음 달 21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경제안보와 과학기술협력 등 한미동맹을 긴밀히 논의할 시의적절한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윤 당선인 측 배현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오는 5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윤 당선인의 발언을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 달 20∼22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한 이틀째인 21일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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