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 주가 2%↑…"서울시장 가상 양자대결, 오세훈 50.8% 송영길 39.0%"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4-14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양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산업은 이날 오전 10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0원 (2.55%) 오른 9240원에 거래 중이다.

진양산업은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주다.

지난 13일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들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1∼12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상대로 오 시장과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은 결과, 오 시장은 50.8%, 송 전 대표는 39.0%를 기록했다.

지지율 격차는 11.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밖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