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 주가 6%↑..."자회사 280억 규모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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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2-01-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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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솔루에타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2분 기준 솔루에타는 전일 대비 6.88%(220원) 상승한 3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에타 시가총액은 47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8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2월 솔루에타는 종속회사인 디티에스가 28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는 보통주 560만주이며 1주당 액면가는 5000원이다.

2003년 설립된 솔루에타는 IT기기 전자파 차폐 필름 제조업체로,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모니터 등의 각종 전자기기로부터 발생하는 전자파 노이즈를 차단하는 전자파 적합성(EMC) 솔루션을 개발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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