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뷰, 지난해 매출 전년比 2배 증가..."파트너사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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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2-01-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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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패스트뷰는 독보적인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수익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400%의 매출 증가를 기록한 데 이어 4년간 연평균 270% 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신규 서비스 확장 및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면서 사업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올인원 이커머스 플랫폼 ‘셀러밀’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오픈한 패스트뷰의 콘텐츠 유통 수익 솔루션 ‘뷰어스’는 출시 직후 200여 개의 제휴 파트너사를 확보해 35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 현재 약 2억 회에 가까운 월간 콘텐츠 페이지뷰(PV)를 기록하고 있다.
 
패스트뷰 오하영 공동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1년, 패스트뷰는 매출 성과와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견고한 성장을 지속했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해 탄탄한 외형과 내실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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