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복합기업 빈그룹 산하의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빈패스트는 10일 배터리 교환식 전기 이륜차 3개 모델을 필리핀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에보’, ‘펠리즈 2’, ‘바이퍼’의 3개 모델을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교환식 배터리 구독(정액 이용) 모델 기준으로 에보가 7만 페소(약 18만 3,000엔), 펠리즈 2가 7만 2,400페소, 바이퍼가 8만 1,900페소다.
배터리 1개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가격은 각각 1만 2,700페소씩 추가된다.
7월부터 인도할 예정이며, 공식 웹사이트와 대리점에서는 이달 18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빈패스트는 필리핀에 대해 “올해 전기 이륜차 해외 전개에 있어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요 시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들 3개 모델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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