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올해 로보카폴리와 함께 하는 핼러윈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메이필드호텔 서울 제공]

여전히 코로나 시국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며 정부가 본격적으로 '코로나 공존(위드 코로나)'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정부 기조에 발맞춰 여행업계는 해외여행 재개를 본격화하고 있다. 호텔업계 역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투숙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핼러윈 데이'도 호텔업계 입장에선 중요한 행사다.
코로나여도 핼러윈데이를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호텔업계는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이용객 공략에 나섰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핼러윈 데이를 맞아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로보카 폴리와 함께 하는 슈퍼 키즈 핼러윈' 상품을 판매한다.

올해로 6회째 판매하는 핼러윈 상품은 가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올해는 로보카 폴리와 함께한다.

슈페리어 객실 1박에 핼러윈 복장, 저녁 세트, 핼러윈 선물 등을 기본 포함한다. 특히 선물세트에는 유기농 비타민 C 막대사탕, 유기농 과일칩, 구미웜 젤리로 구성했고,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준다. 

호박과 거미줄, 해골 등 핼러윈 분위기로 꾸민 야외공간에서 미국 핼러윈 놀이 풍습인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체험 시간도 선보인다. 

핼러윈 스페셜 디너 세트는 한우 채끝, 로꼬모꼬 함박스테이크, 새우 토마토 스파게티, 부라타 방울토마토 샐러드, 단호박 수프, 마녀 모자 초코 무스 케이크와 호박 타르트 등 디저트로 구성했다. 

특히 30일에는 구연동화 전문가가 들려주는 핼러윈 이야기, 로보카폴리 컬러링(멋울림) 체험이 마련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가족 단위를 겨냥한 핼러윈 데이 객실 상품을 마련했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주말(금·토·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핼러윈데이 객실 상품을 판매한다. 

2021워커힐 핼러윈데이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 룸 투숙이 포함된 '핼러윈 파크(Halloween Park)'와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 룸에서 머물 수 있는 '핼러윈 나이트 아웃(Halloween Night Out)'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상품 모두 워커힐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 조식과 함께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 1회 입장, '핼러윈 이벤트' 1회 체험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 구매 고객은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에서 핼러윈 카트 투어(하루 2회 운행), 핼러윈 복장 체험을 비롯해 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WALKEE)'와 함께 하는 다양한 핼러윈 프로그램에 참여해 핼러윈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핼러윈 프로그램으로는 사탕과 과자를 주고받는 핼러윈 대표 놀이 '트릭 오어 트리트(Trick or Treat)'을 비롯해 성인들의 동심과 향수를 자극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등이 준비됐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계기로 전 세계에 유행하고 있는 한국의 전통 놀이를 핼러윈 프로그램에 접목한 것이 눈길을 끈다. 

핼러윈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핼러윈의 상징인 호박 조명 '잭오랜턴' 1개, 달고나 2개와 이벤트 참여 인증서를 준다. 또 '다육식물 자가 제작 꾸러미'와 '워커힐 리사이클링 백'을 경품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포레스트 파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QR 인증과 체온 측정, 손 소독 후에 입장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핼러윈 데이를 주제로 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사진=인터컨티넨탈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핼러윈 데이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고, 숙박상품 이용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그랜드 델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뉴욕 현지 출신의 에릭 칼라보케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가 선보이는 핼러윈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핼러윈 초콜릿 케이크와 펌킨 타르트, 미라 케이크와 펌킨 무스 케이크, 호지차 케이크, 고스트 초콜릿 음료까지 총 6종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마이 리틀 홈카페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핼러윈 조각 케이크와 핫초콜릿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0월 30일 투숙하는 키즈 포레스트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퐁 아기상어가 객실을 방문해 사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호텔 5층에 마련된 핑크퐁 아기상어 촬영 장소는 핼러윈 콘셉트로 꾸밀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베이커리 '더 델리'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 대표 수제 디저트를 선보인다.

핼러윈 유령, 몬스터, 호박과 박쥐가 케이크 바, 컵케이크, 그리고 타르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채워진 몬스터 얼굴 모양의 초콜릿 케이크 바는 스틱을 잡고 먹는 형태로, 어린이들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호박, 박쥐, 및 유령 모양의 무스가 올라간 컵케이크는 개인이 선호하는 모양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호박 무스가 듬뿍 올라간 주황빛 호박 무스 타르트와 하얀색 몬스터 모양의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릿 무스 타르트, 리미티드 쿠키, 호박파이와 사과파이도 만나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스타그램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핼러윈 이벤트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스토리에 계정 태그와 함께 다시 게재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게재할 때 핼러윈을 같이 즐기고 싶은 친구 1명을 함께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호텔은 이벤트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핼러윈 소품으로 장식한 호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22일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핼러윈 데이를 맞아 10월 30일 단 하루 모모카페에서 핼러윈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객실 투숙객 대상 이벤트를 선보인다.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핼러윈 디너 뷔페에서는 핼러윈 주제의 길거리 음식을 비롯해 디저트 메뉴, 핼러윈 특별 음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10월 30일 토요일 하루 동안 체크인하는 모든 투숙객에게 사탕, 초콜릿, 젤리 등으로 구성된 핼러윈 선물을 객실당 1개씩 증정한다. 단, 핼러윈 선물은 입실 시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힐리언스선마을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마법에 걸린 힐리언스를 구하자'라는 주제의 이야기를 담은 이색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힐리언스 선마을 제공]

힐리언스선마을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힐리언스 비밀 기사단' 행사를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29일부터 31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악당 바기바기 유령의 마법으로 큰 위험에 빠진 힐리언스선마을을 구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비밀 기사단이 흩어진 핼러윈 조각을 찾는 모험을 담은 이색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밀 기사단 인증 △핼러윈 조각 찾기 △핼러윈 분장 등 3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임무 수행을 넘어 힐리언스선마을 내의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체력 단련도 할 수 있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