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올바이오파마,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임상 기대감 지속…9%대 강세

 
사진한올바이오파마
[사진=한올바이오파마]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 ‘아이메로프루바트(IMVT-1402)’가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내놓으면서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1분 기준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5400원(9.14%) 오른 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1일 상한가(29.85%)를 기록한 데 이어 22일 11.59%, 26일 5.26% 상승 마감했다.
 
이는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가 공개한 임상 중간 결과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뮤노반트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D2T R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아이메로프루바트의 글로벌 임상 16주차 중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치료제에도 반응하지 않던 극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군에서 의미 있는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시장에서는 적응증 확대 가능성과 향후 상업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임상은 기존 1세대 항류마티스제(DMARD)와 항TNF 치료제, JAK 억제제 등 서로 다른 기전의 최신 표적치료제를 두 가지 이상 사용했음에도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한 ‘극난치성 환자군(1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아이메로프루바트를 투약한 환자의 16주 시점 ACR20 반응률(관절 통증과 부종 등이 20% 이상 개선된 환자 비율)이 72.7%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