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 559명 증가…1차 접종률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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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1-09-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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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 접종자 545만266명, 2차 접종자 305만4297명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59명 증가했다.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은 56.9%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599명 증가한 8만577명"이며 "1차 접종자는 545만266명, 2차 접종자는 305만429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전체 인구(약 957만명) 중 각각 56.9%, 31.9%가 접종을 받은 것이다. 현재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42만 4600회분, 화이자 48만 4008회분, 얀센 1만8605회분, 모더나 2만360회분 등 총 94만 7573회분이 남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4명 △양천구 소재 직장관련 (2021년 8월) 7명 △강남구소재 학원 관련 (2021년 8월 4) 7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2021년 8월) 2명△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2021년 9월)2명 △기타집단감염 2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2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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