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제까지 더울 건가요? 기상청 "8월초까지 폭염·열대야 지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25 15: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몸이 타들어갈 듯한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폭염이 언제까지 지속되느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요일인 25일도 비공식 관측소 기준 경기도 가평 38.9도, 광명 38도, 서울 36.5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계속됐다. 

기상청은 한반도를 덮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태풍 두 개를 모두 밀어낼 만큼 세력이 견고하기 때문에 폭염과 열대야가 최소 열흘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6호 태풍 '인파'가 중국을 향하고 있으며, 8호 태풍 '네파탁'은 일본으로 북상 중이다. 다만 '인파'와 '네파탁'의 경로와 세력이 폭염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오후 1~4시 사이에는 외부 활동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한편, 이번 폭염은 동쪽보다 서쪽에서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동해상에 자리한 북태평양 고기압에서 불어 드는 동풍이 산맥을 넘으면서 더 가열돼 서쪽 지방으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또한 태풍 '인파'가 아주 느리게 이동하면서 한반도로 수증기를 불어넣는 것도 한몫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