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승민 야권 대선주자 지지율 2위 소식에 관련 테마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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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1-06-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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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이번엔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테마주다.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이 윤석열 전 총장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승민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삼일기업공사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550원을 기록 중이다. 대신정보통신은 27.44%(690원) 오른 320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들 두 회사는 대표이사가 유승민 전 의원이 박사학위를 취득한 위스콘신대 동문이라는 이유에서 관련 테마로 묶여 있다.

유 전 의원은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 실시해 발표한 보수야권 대권주자 적합 후보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은 14.4%로 홍준표 무소속 의원(11.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6.5%), 최재형 감사원장(6.0%) 등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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