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 주가 21%↑...폭등하는 희토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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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6-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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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티플랙스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7분 기준 티플랙스는 전일대비 21.2%(920원) 상승한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플랙스 시가총액은 126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2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티플랙스는 희토류 관련주다. 

현재 중국은 반도체 핵심 소재인 희토류 생산을 줄이고 있다. 생산량이 줄었는데 수요가 늘자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

중국 희토류 매장량 점유율은 세계 37%로, 실질적 공급 비중은 90% 이상을 웃도는 것으로 예측된다. 

열과 전기가 통해 전기, 전자, 촉매, 광학, 초전도체 등에서 활용되는 희토류는 중국에서 전 세계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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