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PHEV 모델 연식 상관없이 무상보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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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1-06-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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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롱 라이프 익피리언스’ 서비스를 확대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0년식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T8) 모델부터 적용한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차량 연식에 상관없이 볼보자동차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무상 확대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볼보의 PHEV 모델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연식과 상관없이 동일한 기간동안 고전압 배터리 무상 수리 및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재 모든 차량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km의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평생 부품 보증’을 통해서는 보증기간이 종료된 후 공식 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진행된 수리에 대해 평생 무상 부품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볼보자동차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상의 상태에서 자동차가 제공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비스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 볼보자동차와 함께 하는 여정에서 또 다른 혁신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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