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2020 니로’ 출시…고객 선호사양 기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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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1-06-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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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니로’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4일 기아에 따르면 더 2022 니로는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 체계(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정속 주행장치(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기아의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더 2022 니로에는 신규 기아 엠블럼도 적용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2 니로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더욱 향상된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2022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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