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주가 5%↑..."3년 연속 '인공지능 식별추적시스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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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5-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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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알체라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기준 알체라는 전일대비 5.17%(1500원) 상승한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체라 시가총액은 4126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217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난달 알체라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식별추적시스템 구축 및 실증' 검증트랙1 사업 참여기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기존 공항 출입국 관리 시스템에 AI 기술을 적용해 공항 이용자 보행 시 얼굴을 탐지하는 안면 인식 기술 뿐 아니라 공항에서 발생하는 특정 이상 행동까지 감지해 일류 공항의 출입국 시스템을 구현하게 된다. 

황영규 대표는 "알체라의 AI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일상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상인식AI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데이터를 자체 보유한 글로벌 기술력이 이번 'AI 식별추적시스템' 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의 결과로 이어졌다. 성공적인 스마트 공항 구축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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