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후부터 대기상태 회복…낮 최고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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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1-05-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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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덮은 황사가 9일 오전까지 영향을 미치고, 오후부터는 대기 상태가 회복될 전망이다.

8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내일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중서부 지역부터 점차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3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전주 9도 △광주 10도 △제주 15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제주 22도다.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5∼60㎞,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8일 인천공항이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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