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달 유튜브서 '금융감독 업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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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21-03-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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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2021년 금융감독 온라인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이하 4월2일) △보험 △금융투자(이하 6일) △중소서민 △은행(이하 9일)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부문별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규 위험요인 대응, 금융소비자보호법 조기정착, 지속가능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업무계획 설명과 함께 실시간으로 질의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쌍방향 방법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유튜브‧페이스북에 누구나 접속해 시청하고 채팅‧댓글창에서 질의 또는 애로사항 등 건의를 할 수 있다.

금감원은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앞으로도 금융시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업무에 적극 반영하는 자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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