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저자로 돌아온 김제동, 온라인서 독자와 소통

[사진=인터파크도서 제공]

방송인 김제동이 인터뷰집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의 저자로 돌아와, 오는 26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온라인북잼에서 생중계로 독자들을 만난다.

김제동은 평범한 일상을 휩쓸어버린 위기 속에서 여전히 길을 몰라 답답하고 불안한 수많은 이를 대신해 전문가 7인을 만나서 얻은 답변을 이 책에 수록했다.

김제동이 만난 전문가 7인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대중문화평론가 김창남 교수 등이다.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묻고, 코로나 이후 달라질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전문가들이 공유한 지식과 정보를, 김제동만이 가진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번 인터파크 온라인북잼은 신작 출간 기념 첫 공식 라이브 방송이다. 주제는 '김제동, 사람이 사람에게_ 우리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다. 그는 인터뷰집에 대한 이야기와 그간의 근황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김제동의 온라인북잼은 3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애플리케이션 내 '인터파크 TV'와 유튜브 '공원생활'온라인 북잼콘서트 코너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중 댓글로 저자와 소통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1시 이후부터 초판 한정인 저자 8인의 사인 인쇄본에 김제동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책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질문이 답이 되는 노트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증정품은 포인트에서 차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