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19.57% 상승...윤석열 차기 대권 지지율서 이재명·이낙연 제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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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3-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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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컴퍼니케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3시 6분 기준 컴퍼니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19.57%(1530원) 상승한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퍼니케이 김학범 대표이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충암고등학교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알려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만18세 이상은 101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7.2%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24.2%),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13.3%)을 크게 제쳤다.

한편, 컴퍼니케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고 지난해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영업수익)은 2019년보다 10.2% 증가한 186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8.4% 증가한 128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 순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15.8% 늘어난 99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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