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영하권으로 춥지만 오후부터 풀려…미세먼지 좋음-보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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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21-03-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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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과 밤 기온차 10도 이상 차이

[아주경제DB] 

3일 수요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반짝 추위가 예상된다. 그러나 오후부터는 영상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날씨가 풀릴 예정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8도, 강릉 –4도, 대전 –2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전주 –2도, 광주 –1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8도, 강릉 9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5m, 서해 0.5∼2m, 남해 0.5∼3m로 예상된다.

다만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 전 해상,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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