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월 말부터 아이오닉5 모멘텀 시작 [하나금융투자]

문지훈 기자입력 : 2021-02-24 08:16

[사진=아주경제DB]


하나금융투자는 24일 현대차에 대해 다음달 말부터 '아이오닉5' 모멘텀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 주가는 30만5000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는 지난 23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처음 적용한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오닉5가 현대차의 E-GMP 상품성을 테스트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E-GMP를 활용해 오는 2025년까지 23종의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송 연구원은 "아이오닉5의 성공 여부는 E-GMP에 대한 상품성을 평가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를 예상해보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또 하드웨어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술력을 더할 경우 모빌리티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가늠자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 진입을 노리는 다수의 IT업체들로부터 하드웨어 제조 역량에 대한 평가를 받는 계기로 향후 모빌리티 파운더리(완성차 위탁생산) 및 서비스 사업 파트너로서의 매력도 가늠해볼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의 주가에는 다음달 말부터 아이오닉5 출시 모멘텀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아이오닉5가 다음달 말부터 유럽에 출시되고 이후 한국과 미국에 투입돼 주가도 이 시기에 맞춰 관련 모멘텀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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