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남시지부, 최종윤 의원과 농정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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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2-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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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 하남시지부 제공]

NH농협 하남시지부가 설 연휴가 끝난 지난 15일 최종윤 국회의원을 초청해 농정간담회를 열고, 2021년 농업·농촌·농협의 당면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료집을 전달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최 의원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농업인들을 위한 농업인 월급제 활성화 지원확대, 공익직불제 안착을 위한 제도개선,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조만간 시작될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으로 바쁘게 의정활동을 보내고 있다"라며, 하남시 농협과 계통간 상생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황성용 지부장은 “시지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례적인 농정간담회 개최가 필요하다"라면서 "비록 농업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시 농업인들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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