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만들기 TIP은? "백종원·김수미 레시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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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2-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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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설음식 중 가장 인기 있는 동그랑땡 만들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두부 동그랑땡 레시피를 공개했었다. 

먼저 간 소고기, 양파, 당근, 표고버섯, 두부, 양조간장, 설탕, 참기름, 후춧가루, 쪽파, 다진  마늘을 준비한다. 

작게 다진 양파, 당근, 표고버섯을 소고기에 넣고, 물기 짠 두부를 넣어 으깨며 섞어준다. 섞은 재료에 양조간장, 설탕, 후춧가루, 참기름, 쪽파, 다진마늘을 넣고 버무린다. 

납작 동그랗게 빚은 고기에 밀가루를 입히지 않고 계란물을 입혀준다. 김수미는 "묻혀도 되지만 텁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캡처]

백종원은 개인 유뷰트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통해 레시피를 공개했다. 

비싼 삼겹살 대신 가격이 저렴한 뒷다리살 사용을 권한 백종원은 "뒷다리살을 살 때 지방을 1:1 비율로 섞어달라고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큰 볼에 뒷다리살, 간장, 소금, 다진 파를 넣은 백종원은 손 대신 젓가락 4~5개를 한 손에 쥐고 한쪽으로 돌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면 고기와 채소가 잘 섞여 찰기가 생기게 된다고.

특히 백종원은 숟가락으로 반죽을 뜬 다음 달걀물을 묻혀 굽기 시작했다. 또한 더 정교한 모양을 만들고 싶다면 숟가락 한 개를 더 사용하라고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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