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루엠,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 전환

[사진=아주경제DB]


솔루엠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 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솔루엠은 시초가보다 3.68%(1250원) 하락한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엠 시초가는 공모가 1만7000원의 2배인 3만4000원으로 확정돼 개장 직후 오름세를 보였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솔루엠은 전자부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15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회사 7곳 중 삼성전기가 직접 투자한 기업이기도 하다. 솔루엠의 주요 사업 분야는 전원(power)과 신규사업인 3 in 1 Board, 전자가격표시기(ESL)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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