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등장인물 새로 투입했지만...시청자들 "원작이 필요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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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1-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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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새 2020 포스터]

'불새 2020' 극 중반에 새로운 등장인물이 투입됐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을 냉랭하다. 

시청자들은 "원작과는 정말 다름ㅋㅋ 고모까지 나와서 설치는 내용도 없거니와 저런 주인공들도 아님~ 그냥 전체적 구성과 제목만 따온 듯(엄**)" "이건 뭐 원작이 필요 없네(폴**)" "원작의 위대함을 알게 해 주려고 방송하는 건가(귀***)" "작가 은퇴해라. 그냥 능력이 없다(오***)" "원작과 정말 다르게 된 거죠?(la****)" "한동안 재미없어서 안 봤는데ㅜ 정말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bi****)" "그냥 조기 종영만이 답일 듯(홀*)" 등 댓글을 달고 있다.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지난 2004년 이서진을 비롯해 故 이은주, 정혜영, 에릭, 이유진 등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불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현재 '불새 2020'에는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 성현아, 강성진, 진미령 등이 출연 중이다.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출연자들의 연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인 진미령이 서정민(서하준)의 고모인 서희수 역으로 극 중 반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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