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소설' 전국 비·강원 산간에는 눈..동해안 너울성 파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20-11-21 18: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소설'인 내일은 새벽 서해안을 시작으로 아침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새벽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산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 날리겠고, 높은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전날보다 5도 이상 높겠으나, 비가 그친 후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워질 전망이다.

특히 동해안지역은 모레까지 너울로 인한 파도가 해안가를 덮치는 곳이 있겠다. 파도가 높게는 1.5m까지 일 전망이다. 주말 나들이객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 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이 지나고 나면 시기에 걸맞게 쌀쌀한 기운이 강해지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