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도시경제전문가 홍석준 의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0-11-06 19: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대안까지 제시, 합리적 야당 국회의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우수의원 선정패를 받는 홍석준 의원. [사진=홍석준의원실 제공]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탁월한 문제 제기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국정감사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홍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으로 처음 치루는 국정감사이지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홍 의원은 내년도 예산까지 합치면 112조 원가량 투입되지만 연일 최악의 일자리 성적을 내는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사업과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의 실책으로 인해 증폭된 홍수피해를 집중적으로 지적하였었다.

이어 ▷1회용품 억제 품목에서 제외된 일회용 물티슈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화 도입 ▷이스타항공 임금체불 문제 ▷부칙조항으로 소급적용이 어려운 건설공제회 퇴직공제금 누적 등을 지적하였다.

홍 의원은 이런 문제로 비판에서 그치지 않고 대안까지 제시하며 합리적인 야당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범을 보이는 국정감사를 하였다.
아울러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 ▷물산업클러스터 안정 운영 촉구 등 지역의 오랜 난제까지 살뜰히 챙겨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해야 할 역할도 충실히 해냈다.

홍석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할 따름이다”라며“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을 살피고 정부를 감시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여, 달서의 일꾼이자 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