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달라진 세계에 대한 진단...‘힘의 역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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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0-09-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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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등 전문가 7인

[사진=메디치미디어 제공]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달라졌고, 지금도 계속 빠르게 바뀌고 있다.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메디치미디어는 최근 신간 ‘힘의 역전2-달라진 세계’를 출간했다. 지난 6월에 열린 제2회 ‘메디치포럼-힘의 역전2, 달라진 세계’ 강연을 책으로 엮었다.

7가지의 주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념적 대립을 넘어서는 본질적인 문제를 물었다. 한 권의 책으로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번 행사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다니엘 튜더 명상앱 코끼리 대표·김세연 전(前) 국회의원·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이원재 LAB2050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문 특보가 '국제질서의 역전, 소프트파워의 부상', 튜더 대표가 '서양 우월주의, 이번엔 뒤집힐까', 김 전 의원이 '보수의 새로운 역전은 가능할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어 유 본부장이 '포스트 코로나, 달라지는 통상질서의 길을 뚫다'에 대해 말하고, 김 소장이 '자산 인플레이션의 시대, 개인의 역전은 가능한가', 민 대표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밥상의 역전', 이 대표가 '가장 큰 정부가 가장 자유로운 시민을 만날 때'에 대해 전한다. 

세계 질서가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패권의 역전 그리고 아시아의 역전은 가능할지, 거대 여당으로 21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보수의 역전은 일어날 것인지, 세계화의 최대 수혜자인 대한민국이 반세계화의 위기를 어떤 전략으로 돌파할 수 있고 또 이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무너진 생태계와 기후 위기를 겪는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지구의 미래와 공존할 수 있는지, 뉴노멀의 시대 국가와 정부의 존재 이유는 어떻게 달라질지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통찰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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