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방역강화 청소년·시민 보다 적극적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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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20-08-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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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최근 시행한 ‘1단계 안심(安心) 개관’에 이어 오는 3일 ‘2단계 공유 개관’을 추진, 방역을 강화해 청소년과 시민에게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재단은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1단계) 방역지침에 초점을 맞춰 청소년 공공시설인 청소년수련관 5개소, 청소년문화의집 2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개소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개관을 추진중이다.

재단은 3일부터 재단 산하 전 시설을 오픈,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안심할수 있는 공유공간(휴게시설, 공간, 청소년문화놀이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내달 1일부터는 ‘3단계 안전개관’을 추진, 생활 방역지침을 따른 평생교육강좌, 생활체육강좌 및 시설 전면 개관을 최종 목표로 순차적 개관을 재개할 방침이다.

진미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약 6개월간 서비스가 중지지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안전 긴급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 판단, 개관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생에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위기지원 사업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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