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관장 '마동석'과 귀신 '김영광'의 합동 수사···영화 '원더풀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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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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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화제다.

23일 OCN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영화 ‘원더풀 고스트’를 방송했다.

2018년 9월 개봉한 코미드‧드라마‧범죄 장르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조원희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딸 앞에서는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의욕과다 출신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보이기 시작하고 함께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수사하는 스토리다.

네티즌 3562명이 참여한 평점은 6.61점이다.

[사진=영화 '원더풀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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