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7명…5일만에 2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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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20-05-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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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자들 전수조사 마무리로 증가폭 줄어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쿠팡 고양 물류센터 입구에서 보안 요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고양시는 이 센터 직원 500여 명 명단을 확보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늘었다. 이틀 연속 40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4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6일 이후 5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28일 하루에만 79명까지 크게 증가했으나 시설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가 마무리되면서 증가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신규 확진자 2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감염이 15명, 해외유입 12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없다.

지역별로는 78% 정도인 2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 12명, 서울 6명, 인천 3명 등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울산에서 2명, 부산·대구·대전·제주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추가돼 총 27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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