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길이 6.5m에 달하는 마이바흐 S650 풀만은 전동 파티션을 통해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4명의 탑승자들이 마주보는 좌석 형태를 갖췄다.
주행방향을 바라보는 두 개의 좌석은 VIP 탑승자를 위해 마련됐다. 프론트 뷰 카메라를 통해 주행 중 정면 도로의 모습을 18.5인치 평면스크린으로 교통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5980cc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마이바흐 S650 풀만은 최고 630마력의 힘을 낸다. 복합 연비는 L당 5.5km로 부가세를 포함해 9억35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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