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 일정 확정…25~26일 본경선

  • 우여곡절 끝 '원점 회귀'…예비경선 승자, 김영환과 맞대결

  • 전남광주 재공모 절차 밟기로…재보선 공천 9~12일 접수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15~16일 충북도지사 예비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예비경선 승자는 25~26일 진행되는 본경선에 올라 현임자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맞붙는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5일 이같은 충북도지사 경선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충북 청주시장 경선도 충북도지사 경선과 같은 방식과 일정으로 진행된다.

앞서 공관위는 김 지사를 공천에서 배제(컷오프)했다. 그러나 김 지사는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공관위는 지난 2일 충북도지사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제기한 컷오프 재심 청구도 같은날 받아들여지면서 충북도지사와 같은 일정으로 경선을 진행하게 됐다.

공관위는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자 추가 공모에도 나서기로 했다. 박 위원장은 "오는 6~8일 공고한 뒤 9~10일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며 "경기도(단체장 후보자 추가 공모 여부)는 7일에 다시 한 번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5개 선거구(인천 계양구을·충남 아산시을·경기 평택시을·경기 안산시갑·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에 대한 공천도 오는 9~12일 접수한다.

한편 공관위는 이날 경기 수원시장(안교재·이요림), 경기 화성시장(김용·박태경·석호현), 경기 안양시장(김대영·김철현) 경선 대상자를 발표했다. 해당 지역 경선은 오는 26~27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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