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3명 늘어 총 1만1078명…지역발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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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0-05-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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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등교 개학을 이틀 앞둔 18일 오후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107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3명 증가한 총 1만10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9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4명은 해외 유입사례다. 현재까지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181명이며, 이중 내국인이 89.2%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6명, 인천 2명, 울산 4명, 경기 1명이 추가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34명 늘어 총 9938명으로 완치율은 89.7%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63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73만757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1만69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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