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면역 지킴이 '정관장 홍삼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재형 기자
입력 2020-05-10 15: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사포닌·홍삼다당체·아미노당·미네랄 조화

  • 면역력 증진·피로 해소·기억력 개선 효과

KGC인삼공사의 '홍삼톤골드'. [이미지=KGC인삼공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몸은 면역력에 기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홍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홍삼은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면역력 강화가 중요해지면서 가족 모두가 섭취할 수 있는 홍삼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 제품 중 온 가족이 범용으로 먹을 수 있는 '홍삼톤골드'가 대표적이다.

홍삼톤골드는 액상 파우치 제품으로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버섯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액상 파우치 제형으로 30포 형태로 구성됐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조재열 성균관대 교수팀은 "홍삼의 홍삼다당제 성분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킨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삼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톤골드는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가정의 달인 5월 홍삼톤골드의 판매량은 평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다"고 말했다.

최근 홍삼톤은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십전대보 처방과 버섯 소재를 활용해 '매일 먹는 생활밀착형 건강습관' 콘셉트를 강화했다. 부원료인 3가지 귀한 버섯(흰들버섯·표고버섯·노루궁뎅이버섯)을 기존 대비 2배 증량시키면서도 가격은 동결시켰다.

홍삼톤골드의 진한 맛이 익숙하지 않으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이 있다. 홍삼톤은 6년근 홍삼 농축액에 10가지 전통 소재인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의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목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홍삼톤 청'도 인기다. 홍삼톤 청은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을 더한 제품이다.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섭취하면 목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정관장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한다.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원료 관리 단계부터 290여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