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방송 중 시청자 난입···이틀 전엔 매니저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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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5-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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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킴성태' 방송 캡처]


아프리카TV BJ 겸 유투버 ‘감스트’(김인직) 생방송에 시청자가 난입했다.

지난 5일 감스트는 다른 BJ 킴성태, 기훈, 봉준과 아프리카TV를 통해 합동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을 진행 중인 서울시 강남구 스튜디오를 방문한 시청자는 BJ들을 향해 "잠깐만 나오라"고 소리를 치는 등 난입을 시도했다. 감스트와 BJ들은 마이크를 끄고 상황 파악을 위해 방송을 1시간 가량 멈췄다. 

감스트는 이틀 전 생방송 스튜디오에도 시청자가 난입해 문제를 겪었다. 당시 난입한 시청자는 감스트 매니저를 폭행해 전치 2주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감스트는 이번 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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