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돌입에 2거래일 연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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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0-04-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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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강세다.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16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13.72%)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24.49%가 급등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코로나19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제 클레부딘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을 지난 14일 승인했다.

클레부딘은 전세계에서 4번째로 발매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바이러스 유전물질 복제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의 승인에 가장 근접한 렘데시비르와 같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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