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교육감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광교청사로 출근하지 않고 옛 조원청사에서 일하고 있다며 광교청사 구조 개편 방침을 밝혔다.
안 교육감은 광교청사에 대해 "미로 같은 폐쇄적 구조와 사무실을 개방형으로 바꾸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청사 입구 바리케이트도 철거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보안을 이유로 교육청사를 철옹성으로 구축한 것은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교육감실 역시 문턱을 낮춘 개방형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안 교육감은 "전국 학생과 교사의 3분의 1을 보유한 경기교육감으로서 실사구시 정신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속도감 있게 따박따박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교육감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념보다 실용정신으로 경기교육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힌 만큼, 도교육청은 광교청사 개방형 개조와 북부청사 기능 개선을 시작으로 경기교육대전환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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