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 오지현·임희정·박현경 서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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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0-04-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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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파마라서치프로덕트(대표 김신규·강기석)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오지현(24), 임희정(20), 박현경(20)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임희정, 오지현, 김신규 대표, 박현경(왼쪽부터)[사진=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제공]


세 선수는 2020년 시즌부터 ‘리쥬란’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리쥬란은 파마리서치프러덕트의 대표 브랜드다.

오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리쥬란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덕분에 올 시즌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희정은 "리쥬란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제품을 통해 피부가 좋아지는 만큼 이번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평소에 좋아하던 업체의 후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 좋은 성적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KLPGA에서 활약하는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KLPGA투어 개막이 지연되고 있다. 세 선수가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선수와 기업 브랜드가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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