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놀부·화미 마스터즈 취소…올 시즌 30개 대회 일정으로 축소

  • 주최사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홍정민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서교림을 1타 차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사진KLPGA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홍정민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서교림을 1타 차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사진=KLPGA]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개최가 취소됐다.

KLPGA 투어는 30일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가 주최사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는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놀부와 식재료 원료 회사 화미가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해 신설됐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홍정민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서교림을 1타 차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 역시 추석 연휴 기간에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주최 측이 KLPGA 투어에 취소 의사를 전달하면서 대회가 무산됐다.

이 대회가 취소되면서 올 시즌 KLPGA 투어는 기존 31개 대회에서 30개 대회 일정으로 축소됐다. 시즌 총상금 규모도 기존 352억원에서 340억원으로 줄었다.

KLPGA 투어 대회 수는 2022년 30개로 열린 뒤 2023년 32개까지 늘었다. 그러나 2024년과 2025년 각각 31개 대회로 줄었고 올해는 한 개 대회가 더 감소하면서 30개 대회 체제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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